외국인 유학생, 버스킹 무대에 선다… 광주버스킹월드컵 참가자 모집

▲'2026 외국인 유학생 버스킹' 공식 포스터
ー 8월 3일까지 신청… 노래·연주·댄스 등 공연 가능한 전국 유학생 대상
ー 10월 8일 5·18민주광장 특설무대 공연… 선정 팀 출연료 30만원
전국 외국인 유학생이 거리공연 무대에 설 기회가 마련된다. 광주 동구문화관광재단은 오는 10월 열리는 '제5회 광주버스킹월드컵'의 '2026 외국인 유학생 버스킹' 참가자를 8월 3일까지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국내 대학에 재학하거나 휴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이 노래와 연주, 댄스, 마술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으로 재능을 선보이는 무대다. 참가 대상은 공연이 가능한 전국 외국인 유학생이며, 내국인 학생도 외국인 유학생과 팀을 이룬 경우에는 참가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온라인 구글 폼으로 받는다. 참가신청서를 작성하고 개인 유튜브에 올린 공연 영상의 링크를 함께 제출하면 된다. 선정 결과는 8월 중 개별 통보된다.
동구문화관광재단은 공연 적합성과 문화적 다양성, 독창성·대중성, 참여 의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7팀 내외를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팀은 10월 8일 5·18민주광장 특설무대에서 공연하며, 팀당 30만 원의 출연료와 자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팁박스'를 제공받는다.
문창현 동구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외국인 유학생과 다양한 넌버벌 아티스트들의 참여를 통해 광주버스킹월드컵의 글로벌 축제 브랜드를 더욱 널리 알리고자 한다"며 "역량 있는 아티스트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 동구문화관광재단 '2026 외국인 유학생 버스킹' 참가자 모집
- 대상: 공연이 가능한 전국 외국인 유학생(내국인 학생은 외국인 유학생과 팀 구성 시 참가 가능)
- 신청: 2026년 7월 6일~8월 3일, 온라인 구글 폼(참가신청서·공연 영상 링크 제출)
- 결과발표: 2026년 8월 중 개별 통보
- 본공연: 2026년 10월 8일, 5·18민주광장 특설무대
- 혜택: 선정 시 팀당 출연료 30만원, 팁박스 자율 운영
- 문의: 광주버스킹월드컵 축제 사무국(공식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