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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파크골프부터 요가까지”… 영등포구, 하반기 생활체육강좌 확대

▲영등포구 제공


영등포구가 구민들의 일상 속 건강 증진과 활기찬 여가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생활체육 인프라 및 맞춤형 강좌 확대에 나선다.


영등포구(구청장 조유진)는 구민 누구나 생활권 가까이에서 다양한 운동을 즐길 수 있도록 마련한 ‘2026년 하반기 생활체육교실’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하반기 생활체육교실은 구민 선호도가 높은 파크골프와 실내파크골프를 비롯해 게이트볼, 요가, 댄스스포츠, 당구, 라인댄스, 아침체조 등 8개 종목, 17개 교실로 다양하게 구성됐다.


특히 구는 날씨와 계절의 영향 없이 쾌적하게 즐길 수 있어 구민들의 호응이 높은 실내파크골프 강좌를 대폭 강화했다. 여의도 브라이튼 스포츠라운지에 초급반 2개 반을, 신길3동 구청사에 중급반 1개 반을 새로 개설하여 입문자부터 숙련자까지 수준별 맞춤형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대림운동장에서 열리는 아침체조의 경우 별도 사전 신청 없이 현장에서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도록 해 생활체육의 문턱을 대폭 낮췄다.


참가 대상은 영등포구민으로, 신청은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 누리집을 이용하거나 영등포구청 체육진흥과를 직접 방문해 접수할 수 있으며 인원 초과 시 전산 추첨으로 선발한다. 접수 일정은 종목에 따라 나뉘어 진행된다. 양평누리체육공원에서 열리는 파크골프는 8월 4일부터 10일까지 신청을 받아 12일에 결과를 안내하며, 실내파크골프와 요가, 게이트볼 등 나머지 종목은 8월 13일부터 19일까지 접수한 뒤 21일에 결과를 개별 통보한다.


수업은 종목별로 소정의 수강료가 발생하지만,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 계층은 관련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수강료를 전액 면제받을 수 있다.


조유진 영등포구청장은 “구민들이 일상 속에서 부담 없이 생활체육을 즐기며 건강한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체육 프로그램과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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