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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하반기 '1인 1스포츠' 생활체육 확대…공공체육시설 전면 확충

▲문체부 제공


ー 생애주기별 맞춤 프로그램·스포츠클럽 및 승강제리그 확대, 체력인증센터로 건강관리 지원


문화체육관광부가 하반기 생활체육 기반을 넓혀 국민 누구나 한 가지 이상의 운동을 즐기는 환경을 만들겠다는 계획을 내놨다.


문화체육관광부는 8월 5일 오후 2시 청와대 영빈관에서 '지역을 살리고 세계로 넘실대는 케이-문화·체육·관광'을 비전으로 하는 2026년 하반기 업무보고를 실시했다. 업무보고에는 2026년 상반기 주요 성과와 하반기 핵심 추진 과제가 담겼다.


문체부는 하반기 6대 역점 과제로 ▲문화강국 토대 강화 ▲경제성장 엔진으로 '케이-컬처' 산업 집중 육성 ▲문화·체육·관광으로 지역 정주 여건 혁신 ▲'케이-관광' 4천만 명을 향하여 ▲온 국민이 함께하는 케이-스포츠 ▲국민 중심 정책소통 혁신을 제시했다.


체육 분야에서는 생활체육 기반 확대가 핵심 과제로 포함됐다. 문체부는 유·청소년부터 어르신까지 국민 누구나 1인 1스포츠를 즐길 수 있도록 생애주기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스포츠클럽과 승강제리그를 확대한다.


시설과 건강관리 지원도 함께 추진한다. 공공체육시설을 전면 확충하고, 스포츠 인센티브와 체력인증센터를 통해 국민의 체력증진과 과학적 건강관리를 지원한다.


체육계 혁신 과제도 제시됐다. 문체부는 '케이-축구혁신위원회'를 통해 축구협회 혁신 방안을 논의하고, 대한체육회의 선거인단을 확대해 이를 종목단체로 확산하는 한편 대한체육회장 총임기 제한 등 체육 단체의 선거제도 혁신을 추진한다. 폭력 범죄자에 대한 진입 차단과 엄중 처벌, 조사 강화 등 스포츠윤리가 체육계 전반으로 확산할 수 있는 기반도 강화한다.


관광 분야에서는 방한 관광객 3천만 명을 조기에 달성하고 케이-관광 4천만 명 시대를 열기 위한 기반을 마련한다. 문체부는 공항과 항만, 숙박 등 관광 기반을 확충하고 교통·간편결제 등 관광편의를 개선하며, 복수비자와 단체관광 무비자 확대, 출입국 편의 개선 등 외국인 관광객 관점에서의 진입장벽을 지속적으로 완화할 계획이다.


지역 문화 분야에서는 예술강사와 체육지도자 등 문화·체육 분야 전문 인력을 육성하고 활동을 지원해 권역별 문화공동체 형성을 뒷받침한다.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올해 상반기는 문화·체육·관광 분야의 회복과 도약을 위한 기반을 다지는 데 주력했다면, 하반기에는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본격적으로 만들 것"이라며 "문화가 지역의 삶에 활력을 더하고 '케이-컬처'가 더 넓은 세계로 확산할 수 있도록 핵심 과제를 속도감 있게 추진해 '대체불가 문화강국 대한민국'을 실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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