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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도 대외협력팀

외국인 대상 8월 한국 전통문화 체험 운영…국궁 30발 사격 프로그램도


ー 전통악기·부채춤 관람, 라탄 공예, 목공, 안동찜닭 요리, 담금주 만들기…일부는 선착순 10~30명


서울 용산구 이태원글로벌빌리지센터가 국내에 사는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국 전통문화와 전통 체육을 체험하는 8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센터에 따르면 전통 활쏘기를 체험하는 'K-국궁 체험(K-Archery Experience)'은 8월 28일 오전 11시부터 정오까지 경복궁역 인근에서 열린다. 참가자는 한국 활로 30발을 쏘게 되며, 참가비는 8,000원이다. 진행 언어는 영어이고 성인만 신청할 수 있다. 센터는 이 프로그램을 황학정 국궁전시관이 한국 전통 활쏘기 문화를 잇기 위해 운영하는 체험 과정으로 소개했다.


전통 공연을 함께 즐기는 문화교류 행사도 진행된다. '글로벌 컬처 트립'은 8월 18일 오전 10시부터 정오까지 한남역 인근에서 열린다. 용산노인종합복지관과 함께 마련한 행사로, 어르신들의 안내를 받아 전통 악기를 직접 다뤄 보고 어르신 한국무용 동아리의 부채춤과 창 공연을 관람한다. 참가비는 없고 진행 언어는 한국어여서 한국어를 구사하는 외국인이 우선 선정된다.


공예 프로그램은 두 가지가 준비됐다. 8월 19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안국역 인근 서울공예박물관에서 열리는 '오픈 스튜디오 - 라탄으로 엮은 여름'은 라탄과 자개로 풍경을 만드는 과정이다. 참가비는 없고 선착순 30명을 모집하며, 한국어로 진행하고 영어 통역을 제공한다. 8월 20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양천구 에코스페이스 연이에서 열리는 목공 워크숍은 버려진 목재를 재활용해 나무 공구 정리함을 만드는 과정으로, 선착순 10명을 모집한다.


음식 관련 프로그램도 두 차례 열린다. 8월 21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안국역 인근 한식공간 음에서 열리는 한식 요리교실은 한국식품진흥원과 함께 안동찜닭을 만드는 과정이며, 참가비는 재료비 1만5,000원이다. 만 19세 이상 외국인만 신청할 수 있고 영어로 진행한다. 8월 28일 오후 3시부터 4시 30분까지 홍대입구역 인근 공방에서 열리는 담금주 만들기는 30여 종의 과일과 꽃, 식물 재료 가운데 원하는 것을 골라 500㎖ 한 병을 만드는 과정이다. 참가비는 2만5,000원이고 만 19세 이상 외국인 최대 15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이 밖에 청계상가 3층 서울가든힐링문화센터에서 계절 꽃꽂이 워크숍이 무료로 진행된다. 오후 2시와 오후 3시 30분 두 차례로 나뉘며 한 사람은 한 회차만 신청할 수 있다.


프로그램은 모두 사전 신청이 필요하며, 접수는 온라인 양식으로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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