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재천 달빛야행런' 28일 개최…5.8㎞ 야간 러닝 300명 선착순 모집

▲서울시 제공
ー 야간 러닝 프로젝트 첫 프로그램, 11일 오후 2시부터 접수…완주자에게 상권사랑 쿠폰 지급
서울시가 밤에 도심 수변공간을 달리는 생활체육 행사를 연다. 서울시는 7979 서울 러닝크루와 함께 8월 28일 양재천 일대에서 야간 러닝 프로젝트의 첫 프로그램인 '양재천 달빛야행(夜行)런'을 개최한다고 8월 10일 밝혔다.
코스는 양재천과 여의천을 따라 이어지는 5.8㎞ 구간이다. 서울시는 여름철 밤에 달리는 행사 특성에 맞춰 '사우나'를 콘셉트로 행사를 기획했으며, 참가자에게 사우나 보관함 열쇠 모양 기념품과 미니 양머리 머리띠 등을 제공한다.
참가 신청은 8월 11일 오후 2시부터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 누리집이나 동마클럽에서 받는다. 모집 인원은 300명이며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서울시는 양재천 수변문화쉼터와 카페거리 등 인근 명소를 행사와 연계해 운영한다. 완주자에게는 서초구 상권 활성화 사업과 연계한 양재천길 상권사랑 쿠폰을 지급한다. 행사 당일 촬영한 사진에 제목을 붙여 제출하는 사진 이벤트도 함께 진행되며, 우수작 제출자에게는 상권사랑 쿠폰이 추가로 지급된다. 안전 관리를 위해 참가자는 그룹별로 순차 출발한다. 각 그룹에는 참가자의 달리기 속도를 조절해 주는 페이서가 배치되고, 응급상황에 대응하는 의료 페이서도 운영된다.
조성호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은 "'양재천 달빛야행(夜行)런'은 시민들이 서울의 아름다운 야간 수변공간을 달리며 건강한 여가와 지역상권을 함께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한 야간 이벤트"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