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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가정 승마 강습비 전액 지원…'하반기 힐링승마' 21일 접수 시작


ー 한국마사회, 60분 10회 초급 승마 과정…사회공익 대상 신청은 8월 21일 정오부터 23일 오후 5시까지


말과 교감하며 운동하는 승마 강습비를 지원하는 사업의 하반기 참가 신청이 8월 21일 시작된다. 다문화가정은 강습비 전액을 지원받는다.


한국마사회는 '2026년 하반기 힐링승마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말산업정보포털 호스피아 승마공지사항을 통해 8월 14일 밝혔다.


신청 기간은 대상에 따라 나뉜다. 일반국민은 8월 19일 정오부터 8월 20일 오후 5시까지, 사회공익은 8월 21일 정오부터 8월 23일 오후 5시까지다. 보훈대상자 체험승마는 8월 26일 정오부터 상시 모집한다.


다문화가정은 사회공익 가운데 취약계층으로 분류돼 8월 21일부터 23일까지 신청한다.


지원 비율은 대상별로 다르다. ▲사회공익 공익직군은 강습비의 80% ▲취약계층은 강습비의 100% ▲일반국민은 강습비의 30% ▲재활승마 사이드워커 봉사자는 강습비의 100%다.


취약계층에는 자살유가족과 범죄피해자, 다문화가정, 중독예방 대상자가 포함된다. 공익직군은 소방관과 해양경찰, 교직원, 간호사, 간호조무사, 가축방역직, 경찰관(경기남부), 사회복지사, 보호직공무원 아홉 개 직군이다. 일반국민은 만 19세부터 만 65세까지의 일반성인과 다자녀양육자다.


신청 방법도 대상별로 다르다. 다문화가정은 개인별 온라인 신청이며 증빙서류로 가족관계증명서를 낸다. 자살유가족과 범죄피해자는 각각 생명존중희망재단과 범죄피해자 지원 연합회의 기관장 추천이 필요하고, 중독예방 대상자는 유캔센터 추천을 받는다.


운영 과정은 초급 수준 승마 프로그램이다. 강습 시간은 1회 60분이며 총 10회로 진행된다. 강습 비용은 10회 기준 30만원, 40만원, 50만원 가운데 승마시설이 자체적으로 정한다. 개인별 레저상해보험 2만원은 별도다.


사업 기간은 2026년 5월부터 11월까지이며, 상반기는 5~7월, 하반기는 9~11월이다. 시행 장소는 그린승마존 가운데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승마시설이다. 사업 규모는 체험인원 4000명(사회공익 1300명, 일반국민 2700명)이다. 출석률과 선정 취소 등을 감안해 모집인원 대비 10%를 추가 모집하며, 선정 규모는 총 4400명(사회공익 1430명, 일반국민 2970명)이다. 신청은 당해연도 1인당 1과정으로 제한된다.


선정은 강습반별 모집정원을 넘으면 자동 추첨으로 이뤄진다. 전체 모집정원을 넘으면 승마시설별 상한선을 정해 인원을 조정하고, 취소자가 생기면 차순위 대기자를 선정한다.


안전사고에 대비한 개인 상해보험 또는 기승자 보험(레저상해보험) 가입은 필수다. 가입하지 않으면 신청이 취소될 수 있다. 보장 규모는 상해 사망후유장애 5000만원 이상(15세 미만은 2억원 이상), 골절진단비 50만원 이상이다. 보험 가입 비용은 별도로 지원되지 않는다.


수료 기준은 총 10회 강습 가운데 온라인 출석 7회 이상과 강습 종료 후 만족도 조사 참여다. 두 가지를 충족하면 강습 종료 후 자동 수료 처리된다. 미수료자는 미수료 일자를 기준으로 1년간 체험 프로그램을 신청할 수 없다.


신청은 호스피아에 로그인한 뒤 승마 메뉴의 '힐링승마 지원사업 신청 > 참여신청'에서 승마시설과 강습일정을 확인해 희망 강습반을 고르는 방식이다.


문의는 한국마사회 말산업진흥부(02-509-2985~6)가 받는다. 월요일과 화요일, 공휴일은 휴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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