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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욿 강북구, 전 국가대표와 함께하는 단기 스포츠 체험 강좌 스타트...저소득층 유·청소년 대상 9월 1일 접수

▲강북구 제공. 지난해 10월 태권도 강좌 모습.


ー 10월 17일 배드민턴 이용대, 11월 7일 축구 백지훈 지도…강좌당 선착순 40명, 참가비 무료

ー 스포츠강좌 이용권 홈페이지에서 9월 21일까지 신청, 이용권 미이용자 우선 선발


전 국가대표 선수에게 배드민턴과 축구를 직접 배우는 강좌의 참가 신청이 9월 1일 시작된다.


서울 강북구는 저소득층 유·청소년이 다양한 스포츠 활동을 할 수 있는 '단기 스포츠 체험 강좌'를 운영한다고 8월 26일 밝혔다. 이 강좌는 스포츠강좌 이용권 지원사업의 하나로 마련됐다. 구는 학생들이 전 국가대표 선수의 전문적인 지도 아래 스포츠의 즐거움을 느끼고 체육활동의 폭을 넓힐 수 있도록 돕는다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강좌는 두 차례 열린다. 배드민턴 체험 강좌는 10월 17일 오후 1시부터 2시 30분까지 강북웰빙스포츠센터 2층 다목적체육실에서 열린다. 이용대 전 배드민턴 국가대표 선수가 강사로 나서 시범과 기술지도를 선보이고 참가자들과 실전 훈련을 함께한다. 축구 체험 강좌는 11월 7일 오후 1시부터 2시 30분까지 강북구민운동장에서 진행된다. 백지훈 전 축구 국가대표 선수가 축구 기술을 지도하고 체험형 훈련을 이끈다. 두 체험 모두 종료 후 팬사인회와 기념촬영이 마련된다.


모집 대상은 강북구에 거주하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법정 한부모가정, 범죄피해가정에 해당하는 5~18세 유·청소년이다. 출생연도는 2008년생부터 2021년생까지다. 참가비는 없다. 모집 인원은 강좌당 선착순 40명이다.


신청 기간은 9월 1일부터 9월 21일까지다. 신청은 스포츠강좌이용권 누리집에서 하면 된다.


선발 기준은 두 가지다. 많은 학생에게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스포츠강좌 이용권 미이용자를 우선 선발한다. 배드민턴과 축구 두 강좌에 중복 신청할 수 있으나 모집 인원을 초과하면 한 개 강좌에만 우선 배정된다. 선정 결과는 개별 문자로 안내된다.


기존 스포츠강좌 이용권과 통합문화 이용권(문화누리카드) 수혜자도 신청할 수 있다. 다만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스포츠꿈나무 특기 장려금 수혜자, 보건복지부의 비만아동 건강관리 서비스 수혜자, 장애인 스포츠강좌이용권 대상자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문의는 강북구 생활체육과 체육진흥팀 02-901-2303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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