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 공공데이터, 한곳에서 찾는다…케이스포 '데이터 지도' 새로 열어

▲국민체육진흥공단 제공
공공데이터포털·문화빅데이터플랫폼 자료 통합해 키워드 검색 지원
흩어져 있던 체육 공공데이터를 찾으려면 여러 사이트를 오가야 했지만 이제 한 곳만 들여다 보면 된다.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은 체육 분야 공공데이터를 국민이 더 쉽게 찾고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 '케이스포(KSPO) 데이터 지도'를 새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공공데이터포털(data.go.kr)과 문화빅데이터플랫폼(bigdata-culture.kr)을 통해 개방해온 체육공단의 공공데이터를 한곳에 모아 정리한 탐색 서비스다.
이용자는 키워드로 통합 검색을 하거나 제공 형식별로 필터를 걸어 필요한 데이터를 추려볼 수 있다. 데이터별 상세 설명과 주요 칼럼, 샘플 데이터, 관련 데이터까지 확인한 뒤 원문 페이지로 바로 넘어갈 수 있어 연구나 창업 기획에 필요한 자료를 찾는 시간을 줄일 수 있다.
체육공단은 데이터 협력 기반을 넓히기 위한 '스포츠 데이터 공동 활용 협의체'도 함께 꾸렸다. 체육공단과 대한체육회, 대한장애인체육회 등 6개 기관이 모여 기관별 공공데이터 개방 현황과 민간 수요를 공유하고, 새로 개방할 데이터를 발굴하며 데이터 품질과 표준을 개선하는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체육공단 관계자는 "공공데이터는 개방하는 것이 끝이 아니라 국민이 쉽게 찾고 활용할 때 그 가치가 생긴다"며 "앞으로도 체육 분야 공공데이터 품질 향상과 활용 기반 확대를 위한 노력을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케이스포 데이터 지도는 체육공단 누리집의 정보공개-공공데이터 개방 메뉴에서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