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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도 대외협력팀

제20회 충북장애인도민체전 10월 1~2일 음성서 개막, 2300여명 출전


도내 11개 시군서 17개 종목 경쟁, 론볼경기장 새로 짓고 편의시설 보수


음성 곳곳의 체육관에 충북 도내 최대 규모 장애인 선수단이 모여든다.

충북 음성군은 다음 달 1일부터 이틀간 음성체육관과 종목별 경기장에서 '제20회 충청북도장애인도민체육대회'를 연다. 도내 11개 시·군에서 선수와 임원 2300여명이 참가해 17개 종목에서 기량을 겨루는, 충북 안에서는 가장 큰 규모의 장애인 체육 축제다.

음성군은 대회를 앞두고 6억원을 들여 론볼경기장을 새로 짓고, 3억원을 들여 경기장마다 화장실과 경사로 등 장애인 편의시설을 보수했다. 개회식은 다음 달 1일 열리며 국악밴드 '그나라다'의 사전공연에 이어 가수 거북이와 신승태가 축하무대를 꾸민다. 대회 기간에는 음성군자원봉사센터 소속 봉사자 300여명이 경기장 안내와 식사·경기 보조 등을 맡는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이번 대회가 충북도내 장애인 선수들에게 화합과 도전의 장이 될 수 있도록 편의시설과 경기장 정비 등 준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많은 군민과 도민의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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